동구문화지킴이사업단에서 4월6일부터 4월25일까지 총15회(300명) 활동교육 및 소양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.

소양교육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강사선생님이 오셔서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.

코로나시대 우리는 어떻게 내마음을 방역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.

교육에 출석하신 참여어르신들은 교육시간동안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시고 동영상을 보면서 체조도 따라하시면서 어떤 방법으로 우울감이나 불안등을 해소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앞으로 마음에 힘든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전문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안내해 드리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어디에 있는지 전화번호도 알려드렸고 실제로 번호를 메모해 달라고 적어가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.